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Flynt, 1996)

래리 플린트와 그의 허슬러 스트립쇼 클럽은 오하이오 공직자들에겐 마치 도려내야할 종양같은 존재였다. 미국의 심장부에 섹스산업을 유입시키는 행위는 시민들로부터 래리 플린트와 그의 동생 지미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따위엔 아랑곳 하지 않고 섹스 사업을 번창시켰다.래리에게 허슬러 클럽은 자신으 비지니스 성공과 고객의 캐락을 […]

발몽(Valmont, 1989)

제르꾸르(제프리 존스 분)의 정부인 메르떼이유(아네트 베닝 분) 후작 부인은 제르꾸르가 마담드 볼랑즈(시안 필립스 분)의 외동딸 세실(파이루자 발크 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젊은 탕아 발몽(콜린 퍼스 분)을 시켜 결혼식 전에 세실의 순결을 빼앗으려는 계략을 꾸민다. 14세의 어린 소녀 세실은 […]

아마데우스(Amadeus, 1984)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수용소에 수감되어 찾아온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그는 요세프 2세의 궁정 음악장인 살리에르로서 우연한 기회에 모짜르트의 공연을 보고는 그의 천재성에 감탄한다. 그러나 모짜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짜르트에게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1963년 9월의 화창한 어느날, 랜들 패트릭 맥머피(잭 니콜슨)은 주 정신병원 수용소 오락실을 당당히 들어선다. 정신병을 가장하여 강제노동 수용소로부터 정신병원으로의 이동을 교묘하게 조작한, 성급한 아이러쉬 사람은 착수에서부터 이곳을 지배하려고 결심한다. 그는 작은 변혁을 일으키려 마음을 먹는다. 그는 환자들의 아침카드놀이에 음란카드를 돌림으로써 […]

소방수의 무도회(The Firemen’s Ball, 1967)

소방대의 전임 의장은 암환자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부하직원이었던 소방대원들이 그를 위해 무도회를 개최하는데 사람들은 점점 만취해 몸도 가누지 못하고 그로 인해 무도회장은 무질서의 아수라장이 되어간다. 소방대원들은 즉석에서 미인대회를 열기 위해 젊은 여자들을 모집하고 여자들은 자의반 타의반 테스트를 거쳐 미인대회에 […]